뻘글1 [주저리] 만 26.5살, 요즘 드는 생각들 정리하기 들어가며그냥 잠 안 오는 김에 요즘 들어 크게 피부로 느끼는 것들을 적어보려 한다. 새벽감성 st랄까… 나중에 보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본론영원한 적은 없다. 영원한 내 편(?)도 없다. 하여튼 어제의 적군은 오늘 내 아군! 어제 내 아군은 오늘 내 적군!세상에 이분법적으로 나쁜 사람도 착한 사람도 없다. 그 사람의 좋은 면 및 나쁜 면이 있는 거고 나와의 관계 및 상황에 따라 내가 어떤 페르소나나 언행을 봤을 지도 달라지기 때문에. 늘 내가 주변 친구들한테 자주 해왔던 이야기 같지만 부처님이랑 만나도 재미없다는 단점은 찾자면 찾을 수 있다고…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기 때문에 오래 보다 보면 누구든 다 어느 정도 일정 부분은 단점을 참으면서 지내게 되는 것 같다. 그게 별로 거슬리지 않고 이해되며 .. Etc/🐎 Talk 202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