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심리]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서평 (2) 2부 4장. 캐릭터1: 좌뇌 사고형, 2부 5장. 캐릭터2: 좌뇌 감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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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심리]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서평 (1) 책을 고른 계기 + 목차 + 1부 요약

책을 고른 계기책을 읽게 된 계기는 대단할 것은 없고, 지하철 역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에 베스트 셀러 중 골라서 읽게 되는 과정에서 보게 되었다.목차아래와 같다.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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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요약

2부 4장 캐릭터1: 좌뇌 사고형

좌뇌의 역할

  • 좌뇌는 무작위적인 우주의 흐름에서 질서를 창조하도록 고안되었다. 외부세계를 사물의 차원에서 보며, 구별 및 고차원적 구분 과정을 통해 개별적 존재로서 우리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 경계를 정의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캐릭터 1의 모습

  • 좌뇌 사고형인 캐릭터 1은 철두철미하며 목적과 의도에 의해 움직인다. 무엇이 더 중요한 지 판단을 내리면서 위계를 세우고, 시간을 다루면서 시간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며, 계획을 세우면서 시간에 따라 행동을 조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하루를 해치워야 할 대상으로 본다.
  • 즉, 우리 뇌속에 완벽주의자가 있다면 그건 캐릭터 1이라고 확신해도 좋다.
  • 캐릭터 1은 다시 '경직된 캐릭터1'과 '부드러운 캐릭터1'로 구분된다.
    • '부드러운 캐릭터 1'은 캐릭터 1의 감정 부분이 부재할 때 나타나며, '경직된 캐릭터 1'은 캐릭터 2의 감정 조직이 경보음을 울릴 때 나타난다.
    • '경직된 캐릭터1'은 점검 된 아이디어 및 자료에 근거하여 팀을 이끄는 힘이 있고 비판적인 사색가 유형이다. 팀을 사람들의 모임 대신 하나의 노동력으로 본다. 좌뇌의 감정형 캐릭터 2에서 우러나는 불안에 의해 행동한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 미리 정해진 기준이 있으며, 팀 전체가 순서대로 거쳐야 하는 단계가 아닌 결과에 집중한다. 권위적으로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면서 전체 그림을 보지 못하게 하므로, 팀원들은 기죽은 상태로 일하게 된다. 어떤 팀원이든 프로젝트가 실제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팀장의 타당성에 정보를 가지고 도전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타인을 자신의 우월한 지위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서, 일에 관해 생각할 때 누군가를 끌어들이지 않는다. 업무에 변화를 줄 때 그 변화가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않으면 완고하게 나온다.
    • '부드러운 캐릭터1'은 팀원들과 어우러지며 '나도그래'라고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팀 구성원은 모두 제 일에 대해 확실히 알고, 팀장이 자신들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 지 알기에 안심한다. 상황이 복잡해져도 이를 실패 대신 기회로 간주하며, 그렇게 팀원 각각이 질 위험 부담을 최소화한다.

 

캐릭터 1에 대한 묘사

  • 모든 것을 정리한다.
  • 분류를 잘 한다.: 옷장의 옷은 계절별로 분류되어야 하며 창고 서랍과 선반에는 라벨이 붙어 있어야 한다.
  • 기계 조작에 태생적으로 능숙하다.
  • 단정하다.
  • 계획을 잘 짠다.
  • 권위를 존중한다.: 자신의 위계 사다리에 대해 인식한다.
  • 옳고 그름, 좋고 나쁨의 문제에 까다롭다.
  • 세부 사항에 신경 쓴다.
  • 모든 것을 센다.
  • 방어적이다.: 사람들을 ‘우리’와 ‘그들‘로 나눈다. 그들에 맞서 우리를 보호한다. 우리가 올바르고 그들은 잘못되었으며, 우리는 그들보다 더 나은 존재이고 우리의 요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 캐릭터 1을 알아보기 (95p)

1. 당신은 캐릭터 1을 인식하고 있는가? 질서를 부여하면서, 캐릭터 1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기 자기 모습을 상상해보자.
- 내 캐릭터 1은 시간이 아주 여유롭다 판단될 때는 그나마 등장한다. 업무 때 아주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임박하지 않은 프로젝트거나, 집안일/지출 관리 등도 시간이 넉넉하여 심심하면 계획을 잘 세우는 것 같다. 또는 결과물이 너무 좋을 것이 기대되거나 재밌다고 느낄 때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에 등장하기도 하는 것 같다.

2. 캐릭터 1은 당신의 몸속에서 어떻게 느껴지는가? 당신은 세세한 부분에 몰두할 때 마음이 편안한가, 아니면 흥분되는가?
- 내 캐릭터1은 강하지도 주되지도 않고 매우... 숨어 있는 것 같다. 세세한 부분에 몰두하거나 일정을 계획할 때면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 족쇄에 갇힌 느낌? 그래서 갑자기 회피 심리로 괜히 밖으로 갑자기 산책을 간다든지, 채팅창을 괜히 뒤적인다든지, 다른 우선순위 낮은 일을 할 때가 많다.

3. 당신이 이런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뇌에 큰 외상을 입은 적이 없는데 여전히 캐릭터 1을 확인하기 힘들다면, 과거 누군가가 당신의 캐릭터 1에 해당하는 부분을 좌절시켰을 뿐 아니라 비난하고 부끄럽게 폄하한 일이 없는지 살펴보라. 당신이 서투르니 당신의 삶을 세세히 관리해야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당신의 실패를 확인하면서 당신의 무능함을 상기시키던 사람이 있는가?
- 그렇다기 보다는 굳이 회사에 오기 전까지 세세히 삶을 관리할 필요성 자체를 느껴본 적 자체가 없는 것 같다. 주어진 시키는 것을 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는 채로 성인이 되니 그런 부분이 어려운 것 같다.

4. 좌뇌 사고형 캐릭터 1이 당신의 삶을 차지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가?
- 거의 누가 시켜서, 정말 필요할 때 빼고는 삶을 차지하는 시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

5. 좌뇌 사고형 캐릭터 1을 생각할 때 적절한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가?
헬렌은 내 성격 가운데 '지독한'면을 맡고 있다. 헬렌은 해야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신나게 해치운다. 헬렌 덕분에 내 몸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에서 끝나는지 안다.
- 음... 보니하니...? (읍읍)

6. 긍정적인 방향이든 부정적인 방향이든 인생을 살면서 당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 가운데 캐릭터 1은 누구인가? 당신의 캐릭터 1은 그들의 캐릭터 1에서 힘을 얻는가, 아니면 위축되는가?
- 주로 회사에서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데, 부드러운 캐릭터1을 보게 되면 힘을 얻으며, 맞추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은 반면, 경직된 캐릭터1을 보면 반발심이 드는 것 같다.

7. 인생에서 당신의 캐릭터 1을 인정하고, 보살피고, 알아봐주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가?
그렇지만 헬렌은 내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쓰는 도구이므로, 내가 직장에 있지 않을 때면 배경으로 빠져 준다.
- 저자의 헬렌 사례와 비슷하다 생각한다. 당연히 직장에서는 저런 캐릭터1로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캐릭터1로 살면 자동으로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8. 당신의 캐릭터 1과 잘 지내지 못하는 주변 사람은 누구인가?
당신의 캐릭터 1도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 혹은 직장 동료와 꽤 어려운 관계를 맺고 있을 지 모른다. 캐릭터 1이 누군가를 대신해서 일해주어도, 도움 받은 이가 캐릭터 1이 도와준 방식을 칭찬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사실 호의를 베풀다가 쉽게 선을 넘게 될 수도 있다.
- 캐릭터 1을 잘 꺼내지 않아서 없는 것 같다... 사소하지만 회사에서 특정 일자까지 하기로 한 것을 잠수로 일관한 케이스나 예전에 팀플 버스 타려던 선배 정도? 생각난다.

9. 당신의 캐릭터 1은 어떤 유형의 부모, 파트너, 혹은 친구인가?
- 이것도 가끔 일할 때만 희박하게 꺼내는 케이스가 있어서 잘 모르겠다...

10. 캐릭터 1과 그 밖의 캐릭터들은 당신의 머릿속에서 얼마나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
예상할 수 있겠지만, 더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모습이 될수록 나는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었고 더 좋은 학점을 받았다. 그렇지만 실망스럽게도 내 좌뇌 캐릭터 1이 별안간 펜싱과 테니스 치기는 완전히 시간낭비라고 판단을 내렸다. 헬렌은 힘이 세지면서 다른 느긋한 캐릭터들이 제멋대로라거나 무례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 나도 내 긴급도에 따라 극과 극이어서 캐릭터들끼리 사이는 좋지 못하다 판단된다... (어떨 땐 한량이라 캐릭터 1이 완전히 죽어있다가 긴박감/재미를 느끼면 캐릭터1만 생존하는 식...)

 

2부 5장 캐릭터2: 좌뇌 감정형

  • 자극 ➡️  뇌간 ➡️ 척수 등 무의식적 반응 
    • 이후 정리하여 캐릭터 2, 3으로 전달  ➡️ 각기 캐릭터 1, 4로 전달
  • 캐릭터1은 외부 세계를 익히고 능숙하게 다듬는다면, 캐릭터2는 현 순간의 평화로운 행복에서 벗어나 외부 현실에 있는 온갖 위협과 괴물에 직면한다. 캐릭터2의 주요 임무는 당면한 위험을 걸러내는 동시에 주의를 집중하도록 돕는 일이다. 비교과정을 거쳐 우리가 대상을 원할 때는 다가가게 하고, 원치 않을 때는 물리치게 하는 식으로 활동한다.
  • 캐릭터2는 가장 깊고 심오한 감정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상처받거나 미워하거나 혹은 질투나 분노에 완전히 사로잡힐 때, 강력한 동시에 달콤하다. 진정한 고통을 느끼는 것도 우리가 살아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저 이런 회로망 작동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으면 고통만 있을 뿐이다. 그저 세포 집단이 회로 하나를 작동시키는 것이다.
  • 행복과 기쁨은 심리학적/신경해부학적으로 매우 다른 감정이다. 행복은 외부환경에 존재하며, 기쁨은 나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존재인지 평화롭게 받아들일 때 생겨난다. 캐릭터 2는 행복의 원천이며, 캐릭터 3은 기쁨의 원천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캐릭터 2의 모습

  • 비관적인 관점을 가지고 물컵이 반이나 비었다는 식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모든 사람이 넉넉히 가질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적정한 몫을 얻었는지 열심히 확인한다. 끝없이 더 가지려고 갈망하며 불만족을 느끼고 계속 탐욕을 부리기도 한다.
  • 세상이 나를 인정하지 않고 깎아내리는 것 같고 아무도 나를 원치 않는다거나 내가 무가치하다고 느낄때면 총력을 다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 캐릭터 2인 팀장은 팀원의 자발성을 믿지 않고, 캐릭터 2인 팀원은 팀장의 자발성을 믿지 않는다. 그 결과 가혹한 태도로 팀을 이끌고, 어려운 요구를 하며,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위협을 가하게 된다. 캐릭터 2 팀장은 근시안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으며, 캐릭터 2 팀원은 동시에 한 가지 일을 맡게 되면 일을 손에 잡지 못하거나 너무 힘들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가 된다. 이는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지만, 마감 시간을 맞추거나 일을 끝내기 위해서라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거쳐야 하는 단계들을 건너뛸 것이다.

 

캐릭터 2에 대한 묘사

  • 분노/욕하기
  • 속이기
  • 죄책감 느끼기
  • 수치를 내면화하기
  • 조건에 따라 사랑하기
  • 부정적 자기평가
  • 불안
  • 징징거리기
  • 자기중심적 성향
  • 비난

 

내 캐릭터 2를 알아보기 (136p)

1. 당신은 캐릭터 2를 인식하고 있는가? 분노를 느끼거나 질투심을 느끼거나, 혹은 그 외 당신의 문제적 감정을 느끼는 상황을 그려보자.
- 잘 이성으로 누르고 있지만 아주 많다... 분노를 느끼는 것은 그냥 조금만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도 올라올 때가 많고, 비교를 안하려고 해도 자동으로 돼서 질투심을 느낄 때도 많은 것 같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낄 때도 많다. 

2. 캐릭터 2는 당신의 몸속에서 어떻게 느껴지는가? 분노, 불안 혹은 공황 상태를 자주 느끼는가?
- 순간적으로 스치는 느낌일 때가 많은데, 순간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 들 때가 가장 많은 것 같다.

3. 앞서 캐릭터2가 융의 '그림자'를 나타낸다고 언급했다. 정의에 따르면 그림자는 우리 뇌의 가장 원시적인 부분이다. 우리의 의식적 캐릭터1이 모르거나, 혹은 대놓고 거부할지도 모르는 무의식적 뇌의 일부다. 당신이 감정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면, 캐릭터 2를 전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캐릭터 2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혹시 자신이 환경의 희생자라고 느낀 적이 있는 지 생각해보라. 혹은 당신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서 무력함을 느낀 적은 없는가? 캐릭터 2는 선천적으로 우리와 같지 않은 사람들에게 편견을 품는다.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되었는지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심한다.
- 매우 잘 알고 있다... 허허 매번 인지하고 있다.

4. 당신은 좌뇌 감정형 캐릭터 2를 소중히 여기는가? 이 캐릭터로 살아가는 시간은 얼마나 되며, 어떤 환경에서 그렇게 하는가?
- 내 삶의 주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아주 강하고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지만 다소 괴롭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상 모든 행동의 기인인 것 같고, 불안과 질투, 두려움 등이 없었다면 지금 살아온 것 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같다.

5. 좌뇌 사고형 캐릭터 2를 생각할 때 적절한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가?
앞서 언급했듯이 나는 나의 어린 감정형 캐릭터 2를 '애비'라고 부른다. 내 근본적 상처가 태어나면서 어머니와 분리되어 버려졌다고 불가피하게 느낀 데서 비롯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 나욤

6. 긍정적인 방향이든 부정적인 방향이든 인생을 살면서 당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들 가운데 캐릭터 2는 누구인가? 당신은 이런 만남에서 힘을 얻는가, 억눌리는가?
- 아무래도 가족들이 아닐 지... 힘을 얻기도 하고 억눌리기도 한다.

7. 인생에서 당신의 캐릭터 2를 인정하고, 보살피고, 알아봐주면서,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 사람과의 관계는 어떤가?
- 가족들이나 친구들 아닐까? 음 같이 보내길 원한다기보다도 내가 이런 모습을 보여도 인정해주고 보살펴주는 것이라 보는 게 맞을 것 같다.

8. 당신의 캐릭터 2와 잘 지내지 못하는 주변 사람은 누구인가?
- 이런 성격을 비추었을 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일텐데 애초에 주변에 없을 듯...

9. 당신의 캐릭터 2는 어떤 유형의 부모, 파트너, 혹은 친구인가?
- 히스테리 부리는 상황에서의 모든... 나 자신

10. 캐릭터 2와 그 밖의 캐릭터들은 당신의 머릿속에서 얼마나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
- 매우 우세하고 우호적이진 못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