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spect/1️⃣ Daily 2024
241121 일일회고
키깡
2024. 11. 2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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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10시반 퇴근 찍고 들어가서 공부좀 하다 잤는데... 컴퓨터를 오래봐서인지 잠이 너무 안왔다. 그래서 라디오 처럼 유튜브를 틀어놓고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에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폰이 꺼졌고, 10시반에 눈이 떠졌다. (ㅠㅠ) 어쩔 수 없이 12시까지 더 잠을 잔 뒤 (꿈에서 회사에 15시 도착하는 꿈을 꿈) 택시를 타고 가서 바닐라 라떼를 식사 대용으로 먹었다.
- 왜 이렇게 기술역량 같은 것은 올리기 싫은 걸까... 이게 다 평소에 내가 한 걸 정리나 회고를 안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어서 오늘부터 달라진 나로 열심히 회고를 다시 작성해보기로 했다.
업무/공부
계획
- (마스킹) route53 통신 확인
- 불가 - peering 잘못 맺어진 것 확인
- 불가 - authorization 수락 안한 것 확인
- 14~15 팀 회의
- 기술역량 올리기
- zookeeper, broker, cdc 코드 뜯어보기
- (마스킹)계정 끊기
- (마스킹) 봇 비용 올리기
회고
- 13시 출근, 20시 퇴근
- 13시에 출근하여 프라이빗으로 향하는 도메인을 봤다. (마스킹) 그런데 알고보니 애초에 피어링이 잘못 맺어져 있어서 도메인 찾기 (nslookup)이 안 됐다. 172 대역과 10 대역인 vpc가 이름이 너무 비슷하여 헷갈린다.
- 14시 ~ 15시 팀 주간회의를 하고선 커피타임을 가졌다. (마스킹) 운영팀에게는 알림이 생명... 명심 또 명심... 팀 주간회의 때 열심히 들으려 노력해보니 배울 점이 꽤 있었다.
- 비동기 방식 call back vs promise 어떠한 차이가 있어서 (마스킹)에서 못잡는 것인지 알아보기
- domain config api 분리가 뭔지 알아보기.
- (마스킹)
- 이게 항상 (마스킹)이 뭘 하시는 건가보다만 알았지 정확히 어디 고치고 있는 건지 몰랐는데 무튼... 팀에 관심 좀 갖기. 평소에 내가 직접적으로 인볼브 된 것 아니면 관심을 안뒀더니 뒤늦게 아는 게 많이 없다 ㅠㅠ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건 최대한 알아두고 배워두자.
- cross account에서 당연한 건데 route53을 만들고 authorization request 후 association 수락도 해줘야한다. 이걸 안하면 당연히 보낸 account의 route53에서 요청받는 account의 vpc를 읽어올 권한이 없다. 그리고... 참 IaC 하다 만 것들이 많다. 딱 그거같다 운영할 건 생각안하고 일단 단 시간에 판만 벌려놓은 게 너무 많은 것 같다. 완벽하게 활용을 못할 거라면...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기타
- (마스킹)
- (마스킹) 물론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은 누구라도 원하겠지만 회사는 결국 회사가 잘 굴러가라고 사람들을 뽑은 것이고, (마스킹)
- (마스킹). 내 꿈이 소박한 것인가?
원본은 어차피 따저(따로저장이라) 여기서 실명이나 너무 회사에 대한 정보유출 부분은 (마스킹)으로 처리했다.